PSY捲入X招待風波承認參加過酒席但提前離開了

2019年05月31日 06:16 pm

UP_PT @ UPower

YG真的太亂了……

韓國調查報道節目《探查企劃Straight》揭發YG娛樂社長楊賢碩也涉性招待事件，令警方展開了對他的調查。一連串事件閙得沸沸揚揚，連之前屬YG娛樂的藝人PSY也被指當時在性招待酒席之中，PSY其後透過聲明確認當時在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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楊賢碩被爆帶同知名韓星招待兩名東南亞富豪，又叫來大量女性招呼富豪，也令人好奇當中的「知名韓星」是誰。《探查企劃Straight》沒有公開指名道姓，卻公開了兩個重要綫索：世界級知名的旗下歌手、已經離開YG娛樂並以自己的名義創立新公司，令人紛紛聯想到以騎馬舞紅遍全球的PSY。

右下為富豪Jho Low（網上圖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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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昨日（29日）透過Instagram公開聲明回應指控，確認報道中提及的富豪Jho Low是他的朋友，「我認識他的時候，他是在荷李活相當活躍的人。我和他在海外活動時認識，之後把他介紹給楊賢碩哥了。現在抛開他是不是個好朋友這問題，他曾是我朋友這件事是明顯的事實。他們在亞洲行程中訪問韓國時，邀請了我們。我和楊賢碩哥應邀出席活動，和被邀請的人一起吃飯喝酒後，我和楊賢碩哥先行離開了。當時只是想與遠道而來的朋友見面。很抱歉這件事讓大家操心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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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싸이입니다. 보도에서 언급된 조로우는 저의 친구가 맞습니다. 제가 그를 알았을 당시에 그는 헐리웃 쇼비즈니스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저의 해외 활동 시기가 맞물려 알게되었고 제가 조로우를 양현석형에게 소개하였습니다. 지금에 와서 그가 좋은 친구였는지 아니었는지를 떠나서 제가 그의 친구였다는 점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조로우와 일행들이 아시아 일정 중 한국에 방문했을 때 그들의 초대를 받아 저와 양현석 형이 참석했습니다. 초대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술을 함께한 후 저와 양현석형은 먼저 자리를 일어났습니다. 당시로서는 먼나라에서 온 친구와의 자리로만 생각했습니다. 이번 건으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PSY (@42psy42) 分享的帖子 · PDT 2019 年 5月 29 日上午 4:42

根據韓國《newsway》報道，該名「知名韓星」表明自己並沒有去接待任何人，只是去了打招呼，也完全不知道有性招待的事，與鄭媽媽桑只是認識的關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