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31歲演員朴智勳因胃癌離世 曾演tvN《芝加哥打字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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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模特出身男演員朴智勳(박지훈)驚傳於11日因胃癌離世,得年31歲。今日(15日)其家人在處理完他的後事後,才於IG上公佈噩耗,並對於疫情期仍不斷送上慰問的親友們表示感謝。

網上圖片

1989年生現年31歲的演員朴智勳以模特身份出道,曾在2017年出演tvN電視劇《芝加哥打字機》,該劇由劉亞仁、林秀晶和高庚杓主演。朴智勳在劇中飾演出版社新進職員全斗燁,雖然戲份不多,與劉亞仁和林秀晶等資深演員一同演出亦毫不怯場,完美呈現莽撞新職員的出彩演技。此外他也於模特圈中活動,曾擔任過婚紗模特。

朴智勳在《芝加哥打字機》中飾演新進職員(網上圖片)
朴智勳曾做婚紗照模特(網上圖片)

今日,其家人在他的IG上公開了他離世的消息,沉痛表示朴智勳因為不敵病魔,在11日離世,已經去了天堂。故人將安葬於故鄉日山,今日會舉行悼念儀式,希望親友如果有時間可以前來送故人最後一程。噩耗傳出之後,震驚娛樂圈,網友也紛紛送上哀悼,並表示「這麼年輕,太可惜了!」、「好遺憾,請安息吧!」

朴智勳曾做婚紗照模特(網上圖片)

而朴智勳的韓文名字박지훈與Wanna One知名歌手朴志訓撞名,離世新聞傳出之後,該名字迅速衝上熱搜首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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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로 연락 못 드린 분들이 있으실까 염려되어 따로 글을 올립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 동생.. 하늘 나라로 잘 보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항상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늘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혹시나 시간이 안돼서 못 오신 분들을 위해 안치된 장소 알려드립니다.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 3층 고급 2호실 23열 4단 故박지훈 기일: 5월 11일 49재일: 2020년 6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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