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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實都係一時疏忽......

李孝利和潤娥在7月2日為在卡啦OK唱歌忘記戴口罩一事道歉。

網上圖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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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孝利和潤娥在7月1日於首爾狎鷗亭一間卡啦OK進行直播，一開始直播時二人都沒有戴口罩，被觀看直播的網民即時指出；雖然她們當時立即匆忙戴上口罩，但還是引來網友評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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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효리입니다.. 어젯밤 아직 조심해야 하는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합니다... 요새 제가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습니다..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합니다..앞으로 좀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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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後李孝利在7月2日於Instagram為前一晚的事情公開道歉，她表示已經深刻反省，以後做事會更小心慎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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潤娥亦在稍後發佈手寫信道歉，希望大家會原諒她們的一時疏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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