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講嘢永遠都要小心...

韓國著名美女JTBC電視台天氣女主播金敏娥，今年5月在YouTube頻道「大韓民國政府」直播時，因為對男學生發表了引起網民非議的言論，最終要在自己的Instagram道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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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直播節目中，金敏娥跟在家中視像上課的初中學生對話，該名初中學生提到「因為疫情關係，只能一直在家中上課，而媽媽不在家中真好」；金敏娥繼續發問「正是精力旺盛的時期，一個人在家會做什麼？」和「有沒有女朋友」等令人容易聯想到性方面的問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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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아 입니다. 유튜브 '대한민국 정부'의 '왓더빽 시즌2'에서 부주의한 언행으로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시민분들과 영상통화 하는 과정에서 학생 출연자와 촬영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저의 무리한 언행이 발생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영역을 방송이라는 이름으로 끌고 들어와 희화화 시키려 한 잘못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행동이었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제작진 통해 연락이 닿아 글 중간 내용은 수정 요청되었습니다.-- 좀 더 빨리 글을 올렸어야했으나 오늘 일정으로 이제서야 사과 말씀 올립니다. 저로 잘못된 일, 제가 책임지고 상처받은 분들께 모두 직접 사죄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죄송합니다. 자극적인 것을 좇지 않고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겠습니다.

김민아（@minamiminana）分享的貼文 於 PDT 2020 年 7月 月 1 日 上午 6:11 張貼

及後事情在網上引起輿論後，金敏娥在自己的Instagram道歉，並表示不會再有類似的行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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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敏娥擁有甜美的外表和爽朗的性格，她除了平時報導天氣外，還經常獲邀參加綜藝節目，深受觀眾的喜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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